시리아 놓고 불안 고조
시리아 정부군의 화학무기 사용 의혹에 대응한 미국·영국·프랑스 연합군의 시리아 공습으로 지구촌이 미국과 러시아 진영으로 쪼개지고 있다. 이에 따라 시리아 사태가 1차 세계 대전 직전의 동유럽 상황과 비슷하다는 시각과 신냉전 폭발로 보는 시각 등 어디로 튈지 모르는 상황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시리아군 병사가 다마스쿠스 인근 바르제에서 공습으로 파괴된 시리아과학연구센터를 촬영하고 있다. 관계기사 4면>[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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