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일보한 판매 전략 공유할 때" 아마존 한인 셀러 정보·교육 세미나

아마존인사이더그룹의 커티스 양 운영자가 세미나의 목적과 진행 순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김상진 기자

"아마존닷컴 셀러도 판매 및 마케팅 전략을 잘 세워 공략해야 성공할 수 있습니다"

지난 14일 아마존 한인셀러 세미나가 열린 LA한인타운 로텍스호텔에는 120여 명의 셀러들이 몰렸다.

이번 세미나는 아마존인사이더그룹(Amzinsidergroup.com)이 회원대상으로 개최한 정기모임이자 아마존닷컴의 셀러들의 진일보를 위한 정보공유 및 교육의 장이었다.

아마존인사이더그룹의 운영자 커티스 양씨는 인터넷마케팅 전문가이자 아마존 컨설턴트와 셀러로 활동하고 있다.

세미나는 초보자를 위한 클래스와 중상급자를 위한 아마존 랭킹전략 등의 주제로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됐다.

양 운영자는 자신의 성공과 실수담을 전달하면서 참석자들의 e커머스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기업을 청산하는 서킷시티가 공CD50장으로 구성된 한묶음을 개당 1.50달러에 떨이로 팔았을 당시 5000달러어치를 매입한 후 이베이를 통해서 이를 되팔아 수만달러를 벌게 되면서 e커머스에 입문하게 됐다고 그는 전했다. 즉, 제품을 싸게 구입해 되팔아 마진을 챙기는 기본 전략을 사용하면서 사업 기회에 눈을 뜨게 됐다는 것이다.

이어 그는 아마존에서 팔려고 수첩을 개당 50센트에 매우 저렴하게 다량을 매입했는데 그 많은 수첩이 모두 다른 문양과 색 등 제각각이어서 제품을 한장씩 사진촬영하는 비용이 더 드는 상황이라 수익성이 없다는 판단을 내려서 판매를 접게된 사례도 소개했다. 이는 큰 수익을 벌 수 있는 아이템이라도 아마존과 같은 전자상거래에선 비용이 더 커질 수 있기에 아이템 선정을 잘 해야 한다는 메시지다

그는 아마존이 커지면서 수많은 개인 셀러들은 물론 기업들까지 아마존으로 들어오면서 경쟁이 치열지고 있지만 효과적인 판매 및 마케팅 전략이 있으면 여전히 비즈니스 기회는 매우 크다고 설명했다.

아마존 랭킹 전략에서는 본인이 판매하는 제품의 판매 순위를 높이는 노하우가 공개됐다.

양 운영자는 "아마존인사이더그룹을 오픈 운영하고 있어서 관심있는 한인들은 이 그룹에서 서로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경제부 진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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