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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시 개고기 루머에 대응

LA시가 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퍼지던 개고기 루머에 대해 적극대응에 나섰다.

20일 LA시 측은 LA의 레스토랑 한 곳이 하루에 3마리까지 개를 죽일 수 있고 죽인 개는 고기로 손님들에게 내놓는다는 소식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개고기에 대한 가짜뉴스는 2014년부터 나왔고 최근에 다시 한 번 광범위하게 퍼졌다. LA시 위생당국은 개고기 판매는 캘리포니아에서 불법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가짜뉴스에 나오는 식당 '푸차오 마닐라 이터리' 또한 없는 상호며 인용된 단체 '세계동물보호'(WAP)는 한 번도 이와 관련해 발언을 한 적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기사에 사용된 사진은 2014년 중국에서 개최됐던 개고기 축제의 사진이다.

조원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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