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폰 가까이 두면 암 유발"…가주보건국 연구결과 발표
스마트폰을 가까이 두는 것만으로도 각종 암 유발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가주보건국은 스마트폰에서 흘러나오는 전파의 힘이 신체에서 암을 유발시키는 촉진제가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보건국은 스마트폰의 안전한 사용을 위해 ▶가급적 신체와 멀리 둘 것 ▶수신 주파수가 강하지 않을 때 사용할 것 ▶스트리밍 비디오와 오디오의 사용을 줄일 것 ▶수면을 취할 때 스마트폰을 곁에 두지 말 것 ▶통화를 하지 않을 경우 가급적 에어플레인 모드를 사용할 것 등을 권고했다.
특히 스마트폰 전파는 어린이들의 건강에 더욱 치명적일 수 있다고 보건국은 경고했다.
이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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