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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비앤비’ 세계최고 인기홈 애틀랜타에

벅헤드 숲속 나무집 세계 1위

애틀랜타 벅헤드의 한 나무집(사진)이 전세계 여행객들이 하룻밤 머물고 싶은 최고의 숙박 장소로 선정돼 화제다.

개인 주택 숙박 공유 사이트인 ‘에어비앤비’에 등재된 전세계 숙박 리스트 가운데 가장 가보고 싶은 집 1위는 벅헤드에 있는 숲속의 나무집인 것으로 밝혀졌다고 애틀랜타 저널(AJC)이 17일 보도했다.

벅헤드 숲속에 숨어있는 이 나무 집은 최소 2일밤을 지낼 손님만 받고 있으며, 하루 저녁에 숙박비가 375달러로 ‘에어비앤비’에 게재돼 있다. 거실과 침실은 밧줄 구름다리로 연결되어 있다. 화장실은 집까지 30초를 걸어가야 한다.

17일 현재 예약이 차서 11월 5일이나 돼야 예약이 가능하다.







노연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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