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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워크 605번 프리웨이서 총격 사건-운전자 1명 부상

지난 25일 새벽 노워크의 605번 프리웨이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 당국이 수사에 나섰다.

가주고속도로순찰대(CHP) 발표에 따르면 사건은 이날 오전 1시53분쯤 605번 프리웨이 북쪽 방면 알론드라 불러바드 근방에서 발생했다.

이 총격 이후 1명의 운전자가 부상을 입고 치료를 받았다. 이 운전자의 부상은 생명을 위협할 정도는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당국은 용의자 정보는 물론 부상자의 총상 여부도 공개하지 않은 채 수사를 벌이고 있다.

사건 이후 당국은 알론드라 불러바드 남쪽부터 프리웨이 북쪽 방면 통행을 전면 통제하고 탄피 수색에 나섰다. 프리웨이 통행은 이날 오전 6시쯤 재개됐다.




임상환 기자 lims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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