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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수 제이슨 데룰로 30만 달러 절도피해

인기가수 제이슨 데룰로의 집에서 30만 달러 상당의 현금과 보석 절도사건이 있었다.

연예전문매체 TMZ에 따르면 22일 노스리지 근교의 타자나에 있는 데룰로의 집이 어지러져 있는 것을 가정부가 발견했다. 절도범 일당은 집에 침입해 30만 달러의 현금과 보석을 훔쳐간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연예인을 노리는 절도범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가수 데미 로바토, 모델 켄달 제너, 래퍼 니키 미나지, 농구선수 닉 영 등도 절도를 당한 바 있다.

조원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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