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욕·성희롱 재외공관 '갑질' 접수"
외교부 "사실관계 확인중"
이어 "지금은 확인을 시작하는 단계"라면서 "앞으로 가벼운 사안은 그때그때 시정조치를 내리고, 중대한 사안은 현장감사 등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당국자는 "현재까지 1차적으로 조사된 내용과 외교부 차원 대책을 모아 오늘 총리실에 보고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제보는 계속 받을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외교부는 최근 감사관실 내 감찰담당관실 설치 등 복무 기강 강화 대책을 추진중이다.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