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세 딸 차 안에 두고 도박…카지노서 40대 엄마 체포
9세 딸을 밀폐된 차 안에 두고 카지노에서 도박을 한 엄마가 경찰에 체포됐다.뉴욕시경에 따르면 지난 23일 퀸즈 사우스오존파크의 리조트월드카지노 주차장 차 안에 소녀가 홀로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카지노 측 안전요원이 소녀를 확인하고 경찰에 알렸다.
안전요원과 경찰은 주차장 감시카메라를 통해 아이 엄마의 얼굴을 확인하고 카지노 내부를 뒤진 결과 게임을 하던 후이 샤오 린(42)을 발견, 아동 위해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됐다.
린은 딸을 차 안에 1시30분 동안 방치하고 도박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황주영 기자 hwang.jooyoung@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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