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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커버그 부부 신분 없는 학생들에 대학 장학금

이번 가을학기 베이지역

페이스북 창시자인 마크 저커버그와 그의 아내 프리실라 챈이 신분 없는(undocumented) 학생들의 대학 진학을 돕기 위해 수백만 달러를 기부했다.

저커버그 부부의 이러한 도움 때문에 이번 가을학기에만 베이지역에서 100명 이상의 신분 없는 학생들이 대학 진학을 할 수 있었다.

최근 몇 년간 저커버그 부부는 그들이 공동 설립한 자선단체 ‘챈 저커버그 이니셔티브’를 통해 워싱턴에 있는 비영리단체인 더드림.유에스(TheDream.US)에 수백만 달러를 기부했다. 올해 이 단체는 베이지역의 신분 없는 이민자 학생들 400명을 2020년까지 지역 대학에 보내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340만달러 상당의 4년제 장학금을 총 139개 수여한다.

이러한 장학금은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뿐만이 아니라 일하는 대신 학교 활동에 더 집중할 수 있게 해 주어 학교에서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게 도와준다.




류혜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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