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14년간 창작 민화 작품을 해온 민화 작가 지민선(사진)씨의 개인전이 뉴욕에서 열린다. '복과 희망의 바램으로 가득 찬 호랑이의 시선을 따라가보다'라는 뜻을 지닌 '감통(Linked Views)'을 주제로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맨해튼의 K&P갤러리(547 W 27스트리트, #518)에서 열린다. 오프닝은 15일 오후 6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