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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얼데이 연휴, 음주운전 단속 강화

메모리얼데이 연휴 시작과 함께 남가주에서 음주운전 단속이 강화된다.

LA경찰국은 26일(금) 밤 마리나델레이에서 메모리얼데이 연휴 음주운전 단속을 시작해 첫 90분 동안 4명의 운전자를 음주운전(DUI) 혐의로 체포했다.

이번 연휴기간동안 음주운전 단속반은 27일(토) 오후 8시부터 다음 날 새벽 1시까지 노스 힐스의 우들리 애비뉴와 노드호프 스트리트가 만나는 지점과 역시 같은 시간대에 챗스워스의 토팽가 캐년 불러바드와 챗스워스 스트리트가 만나는 지점에서 단속을 펼치게 된다.

이외에 베니스 피어를 포함한 주요 해변 지역과 한인타운에서도 순찰과 음주운전 단속이 평소보다 강화된다. 해변 쪽으로 통하는 주요 도로인 워싱턴 불러바드 역시 주요 단속 지점이다.



단속반이 배치된 지점(체크포인트, checkpoint)을 앞에 두고 이를 피하기 위해 불법 유턴 하는 운전자를 대비해 단속반에는 즉각 출동할 수 있는 모터사이클 경찰이 배치되어 있다.




김병일 기자 kim.byongi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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