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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가격 하룻새 500불 하락

폭등했던 온라인 가상화폐 비트코인 가격이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1비트코인당 2791달러까지 치솟았던 비트코인 가격은 26일 2269달러로 하룻새 500달러 이상 떨어졌다.

비트코인 정보제공업체인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25일 오전 사상 최고가인 2791.70달러까지 치솟았다 이날 오후부터 급락세로 돌아섰다.

블록체인 캐피털의 브록 피어스 파트너는 "큰 조정을 마주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디지털 화폐에 특화된 헤지펀드인 BCKM의 브라이언 켈리 매니저는 고객들에게 보낸 메모에서 "조정이 있다면 큰 폭이 될 수 있다"고 말하고 "다만 2700달러 아니면 이보다 훨씬 높은 수준에서 조정이 시작될 것인지는 불확실하다"고 밝혔다.



그동안 비트코인의 시세를 끌어올린 것은 일본과 중국, 한국 등 아시아에서의 강한 수요 때문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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