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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병을 알아보는 방법 [ASK미국 건강-한청수 한의사]

한청수 한의사 / 파동치유사

옛말에‘상의치말병(上醫治末病), 중의치욕병(中醫治浴病), 하의치사병(下醫治已病)’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의사 중에서 가장 으뜸가는 의사는 아직 생기지도 않은 병을 고쳐주는 사람이요, 중간쯤 되는 의사는 생기려고 하는 병을 미리 알아차려서 병이 나타나지 않도록 미연에 방지하는 사람이요, 의사 중에서 가장 아래는 이미 생긴 병을 다스리는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병은 생기지 말아야지 일단 발병하면 고치기 힘들거나 못 고치는 경우가 많습니다.많은 사람들이 하나같이 건강을 열망 하면서도 건강을 위한 바른 길을 헤매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나는 이런 방법이 좋다고 해서 다른 사람에게도 같은 방법을 강요한다면 이는 해(害)가 될 수도 있습니다.

“건강의 비결은 만드는 것이 아니라 지키는 것이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사람이 세상에 태어나면 누구나 건강하게 살 수 있게끔 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도 병들어서 타고난 정해진 운명을 살지 못하는 것은 생활가운데 무언가 건강을 해치는 요인이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그 원인을 찾아내면 병은 당연히 치유하는 수도 있을 것이고, 더 나아가서는 병이 전혀 생기지 않는 생활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라는 희망도 지닐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정신의학자인 칼 융은 "치유란 인간을 창의적으로 만들며, 자신의 존재를 실험하도록 동기를 유발시키는 것"이라고 정의합니다.



무엇이 환자로 하여금 병이 들게 만들었을까? 문제는 원인을 찾는 일에 잇습니다. 모든 병은 마음에서 왔다 즉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 Mind is the key of all transformations.)라는 말이 있습니다. LIFE Biofeedback 장치는 마음과 몸의 조화를 조절하여 환자를 치유시키는 방법으로 이미 1989년부터 스트레스 진단과 치유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대증요법(對症療法-겉으로 보이는 병의 증상치료)보다 마음과 몸을 다스려 주는 치유가 더 효과적이고 재발률도 낮습니다

▶문의: 213-386-2345, www.wbqac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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