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음주운전 2명 사망
한인 음주운전에 2명의 청춘이 목숨을 잃었다.테네시 클락스빌 지역 언론에 따르면 한인 강모씨가 23일 새벽 1시30분경 술에 취한 채 101번 에어본 디비전 파크웨이에서 교통신호를 무시하고 질주하다 충돌사고를 내 상대차량에 타고 있던 18세 여성과 20세 남성 등 2명이 숨졌다.
강씨는 차량에 의한 살인과 운전 중 과실치사, DUI, 신호 무시 등의 혐의로 체포돼 255만 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된 채 구치소에 수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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