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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뉴 리오,쏘울, 2016 파리모토쇼 이목 집중

기아차가 ‘2016 파리모토쇼’에서 유럽 시장 공략을 위한 세 가지 핵심 차종을 공개했다. 신형 리오’를 비롯해 디자인과 상품성을 향상시킨 쏘울 상품성 개선모델 및 카렌스 상품성 개선모델도 유럽 소비자들에게 처음 소개했다

기아차가 5년 만에 새롭게 선보인 신형 리오는 유러피안 감성을 입힌 감각적인 디자인과 1.0 T-GDI 엔진의 역동적이고 효율적인 주행성능 ,최신 안전사양의 안전성 그리고 안드로이드 및 아이폰 스마트폰과 시스템 연계를 통한 향상된 편의성이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형 리오는 다운 사이징 엔진의 최고출력 120마력, 최대토크 17.5kg·m의 동력성능을 갖춘 1.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을 장착했다.

마이클 콜(Michael Cole) 기아차 유럽법인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신형 리오가 속한 B세그먼트는 유럽 자동차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면서 “신형 리오는 우수한 경쟁력을 갖춘 모델로, 향후 기아차의 유럽 시장 판매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쏘울은 디자인에 변화를 주었으며 파워트레인 및 안전, 편의사양을 추가 적용하는 등 경쟁력을 더욱 강화했다. 전후방 범퍼, 라디에이터 그릴, 사이드실 등의 디자인이 강렬해졌으며 HID 헤드램프를 더해 대담하고 역동적인 모습을 그려냈다.
또 204마력의 강력한 동력성능을 가진 1.6리터 터보 엔진을 추가했으며, 빠른 기어 변속과 가속을 돕는 7단 DCT도 새롭게 장착했다.

기아차의 대표 멀티기능 차량 카렌스(국내명)도 전후면 범퍼, 라디에이터 그릴, 안개등, 리어램프, 타이어 휠 등 주요 부분의 디자인 변경으로 기존 모델보다 더욱 대담하고 입체감 있는 모습으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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