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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타임스 인쇄공장도 매각…1.2억 달러, 7에이커 땅 포함

최근 본사 건물의 매각을 완료한 LA타임스가 이번엔 인쇄공장을 팔았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부동산 개발업체 해리지 디벨롭먼트가 주도한 공동투자그룹은 최근 부동산 개발이 활발한 아트디스트릭트 소재 LA타임스 인쇄공장과 주변 토지 약 26에이커를 1억2000만 달러에 매입했다.

8가와 올림픽 사이에 위치한 인쇄공장은 약 15.7에이커 크기로 매각 부동산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알라메다 인근의 7에이커 토지는 개발이 가능한 땅이다. 해리지 측은 7에이커 빈 땅에 리테일 상가와 고급 주거용 건물을 신축할 것으로 보인다고 업계 관계자들은 전했다.

한편, LA타임스의 모기업 트리뷴 미디어는 캐나다 개발업체 '온니 그룹'에 본사 건물 매각 계약을 지난 26일 완료했다.



매매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최소 1억500만 달러라는 게 업계 관계자의 전언이다.


진성철 기자 jin.sungcheo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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