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Wells Fargo + Amazon 프라임 멤버 대상 혜택…학자금 융자 시장 진출

온라인 유통 공룡 아마존이 은행과 함께 학자금 융자 시장에 진출한다. 아마존은 미국내 업계 3위인 웰스파고은행과 손잡과 아마존 '프라임 멤버'들에게 기존 제품에 비해 평균 0.5% 낮은 이자율로 학자금 융자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웰스파고의 개인융자 부문 책임자인 존 라스무센은 아마존과의 협약에 대해 "디지털 공간을 통해 융자 프로그램을 수많은 고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된 것에 큰 의미를 부여한다"며 "소비자들의 혜택이 더욱 늘어나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웰스파고는 2015년 현재 학자금 융자부분에서 122억 달러의 규모를 기록했다.


최인성 기자 choi.inseong@koreadaily.com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