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스페인 잇는 해저 통신선 '마레아'
미국 버지니아~스페인 빌바오 사이 대서양 밑에 설치
해저에 깔리는 케이블은 총 길이 6600킬로미터. 8쌍의 광섬유 선으로 초당 160테라비트(Tbps)를 전송할 수 있어 기존보다 훨씬 빠른 통신망이 구축될 것으로 보인다. 케이블은 미국 버지니아와 스페인 빌바오를 연결한다. MS는 "빌바오에서 아프리카, 중동, 아시아까지 연결망이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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