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하워드 30대 한인 남성 실종

경찰, 도보와 헬기로 수색

하워드 카운티 풀턴에 거주하는 케빈 이(Kevin Chongo Lee, 36)씨가 24일 오후부터 연락이 끊겨 경찰이 주변 지역 수색과 함께 공개적인 도움을 요청하고 나섰다.
 
이 씨의 가족들은 이날 저녁 6시 45분쯤 카운티 경계 지역인 브라운 브리지 로드 선상 케빈을 내려놓았다고 경찰에 말했다. 이 씨는 이후 연락이 끊겼다.
 
경찰은 24일 밤 이 일대를 중심으로 도보와 헬기 수색을 벌였으나 이 씨를 찾지 못했다.
 
이 씨는 6피트 1인치의 키에 180파운드로 당시 녹색 티셔츠와 청바지, 테니스화에 검은색 야구 모자를 쓰고 있었다.
 


경찰은 이 씨를 목격한 이들은 911으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허태준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