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워드 30대 한인 남성 실종
경찰, 도보와 헬기로 수색
이 씨의 가족들은 이날 저녁 6시 45분쯤 카운티 경계 지역인 브라운 브리지 로드 선상 케빈을 내려놓았다고 경찰에 말했다. 이 씨는 이후 연락이 끊겼다.
경찰은 24일 밤 이 일대를 중심으로 도보와 헬기 수색을 벌였으나 이 씨를 찾지 못했다.
이 씨는 6피트 1인치의 키에 180파운드로 당시 녹색 티셔츠와 청바지, 테니스화에 검은색 야구 모자를 쓰고 있었다.
경찰은 이 씨를 목격한 이들은 911으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허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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