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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는'…바비큐 용품 최대 60% 할인

TV·아웃도어·주방용품 등 싸
랩톱·수영복 8월까지 기다려야

쇼핑에도 원칙이 있다. 계절을 타는 제품은 항상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시기가 있다는 것이다.

재정자문 사이트인 고뱅킹닷컴(GOBanking.com)은 5월에 소매업소에서 구입해야 할 제품과 구매하지 말아야 할 제품을 선정했다.

구입해야 할 제품은 TV 바비큐 용품 아웃도어 가구 청소기 주방용품 등이다.

일본 전자제품 제조사들의 회계연도는 3월에 끝난다. 새 회계연도가 시작되는 4월부터 신형 모델을 선보이기 때문에 이전 모델을 평균 20%까지 저렴하게 내놓는다.



5월 연휴인 메모리얼데이 세일도 공략 대상이다. 쿠폰스닷컴 리테일미낫닷컴 등에는 메모리얼데이를 맞아 세일 폭이 높은 각종 쿠폰들을 제공하며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집안용품을 구입할 수 있다.

또 일반적으로 이사철이 시작되는 5월이 매트리스를 구입하기에도 최적의 시기다. 소비자들은 매트리스를 50% 정도 인하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홈디포 로우스 등 생활용품점도 바비큐 피크 시즌을 맞이해 관련 용품을 25%에서 최대 60%까지 세일한다.

하지만 구입하지 말아야 할 품목도 있다. 랩톱 컴퓨터는 5월보다는 학기가 시작되기 전 '백투스쿨' 세일을 활용하면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할인정보사이트 딜뉴스에 따르면 랩톱 컴퓨터와 맥북은 7월 말부터 서로 경쟁적으로 세일을 시작해 파격적인 가격으로 구입 가능하다고 전했다.

또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쏟아지는 수영복 신상품도 지금 구입하지 말아야 할 제품이다. 수영복은 여름의 끝자락인 8월에 저렴하게 구입 가능하다.


이성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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