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온스 청소년 웅변예선, 저스틴 민 우승
제 69회 연례 라이온스클럽 청소년 영어웅변 대회 존 레벨(zone level) 예선에서 세리토스 고교 11학년에 재학중인 저스틴 민(사진) 군이 우승을 차지했다.민 군은 지난 달 15일 오렌지카운티 한인 라이온스클럽(회장 에드워드 이)이 주최 로스 코요테스 컨트리클럽 하우스에서 열린 1차 예선에서 '인터넷:영웅인가 악당인가(The Internet:Hero or Villain)'라는 주제로 열변을 토해 1등의 영예를 안아 존 레벨 2차 지역예선에 진출했다.
이로써 민 군은 총 125달러의 누적상금과 상장을 받았으며 앞으로 두 차례 더 남은 예선을 통과하고 본 대회에 출전해 최종 우승할 경우 총 2만5000달러의 누적상금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임상환 기자 lims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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