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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 음악의 정상 ,휘성과 거미 듀엣 콘서트 내달 31일

2000년대 한국의 R&B 음악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두 남녀 가수, '휘성과 거미'가 LA에서 '소울메이트'란 이름으로 환상의 듀엣 콘서트를 개최한다.

오는 10월 31일(토) 오후 7시 LA 인근의 판타지스프링스 리조트에서 열릴 이번 콘서트는 한마디로 대한민국 최고 감성보컬의 만남으로 진행된다.

휘성은 최근 TV 인기프로그램'히든싱어'. '나는 가수다'등의 출연으로 인해 R & B 장르의 최고 황태자 가수로의 입지를 다시한번 가요팬들에게 각인시켜 줬다. 특히 히트곡' 안되나요','사랑은 맛있다'등의 주옥같은 노래를 다시부르며 가창력과 무대 매너등을 재평가 받았고 이로인애 이전에 발표되었던 노래들이 다시 뮤직차트에 오르는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거미 또한 TV 쇼 '불후의 명곡'과 쇼미더머니등 실력있는 뮤지션만 출연하는 음악 프로그램들을 넘나들면서 그녀의 파워풀하면서 섬세한 보컬들을 팬들에게 선보여 R&B의 여왕이란 칭송을 듣는 등 보컬이라면 그누구도 따라오지 못한 경지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남자 연예인 조정석과의 열애설로 대한민국 모든 예능 팬들에게 관심을 받으바 있다.



이번'소울메이트'공연은 한인 가요팬들이 전혀 경험하지 못한 두 남녀 가수의 음악성과 퍼포먼스 그리고 완벽한 가창력에 매료될 전망이다.

특히 이번 공연을 준비하는 튠 엔터테인먼트의 이수철 사장은 " 소울콘서트의 한 획을 미주 한인들에게 각인시키는 매우 의미있는 콘서트다" 라며 " 다양한 연출과 이벤트로 감성을 자극하는 아름다운 선율의 R & B 발라드부터 신나게 즐길 수 있는 힙합까지 상상을 초월한 다양한 레파토리가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며 깜짝 놀랄만한 공연 기획을 강조했다.

휘성& 거미의 '쏘울메이트 콘서트'는 내달 10월 31일 오후 7시 LA 근교 팜스프링스의 판타지스프링스 리조트에서 열린다 .

티켓문의 : 213)784-4628 Hotdeal.koreadaily.com

김윤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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