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통해 다양한 분야 배워”

CNN선정 톱10 스타트업 ‘피스컬노트’ 팀 황 대표
TALK청소년리더십 ‘창업 강연회’서 기업가 정신 강조

팀 황 ‘피스컬노트’ 대표가 5일 TALK청소년리더십 개최 강연회에서 이야기하고 있다.

TALK청소년리더십(이사장 이민구)이 5일 버지니아 비엔나의 코리아 이노베이션 센터에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스타트업(창업)’ 주제 강연회를 개최했다. 연사로는 CNN이 선정한 2014 탑10 스타트업에 빛나는 ‘피스컬노트(FiscalNote)’ 설립자 팀 황 대표가 나섰다. 올해 23세인 한인 청년사업가 황 대표는 법률 서비스 소프트웨어 회사인 피스컬노트로 야후 설립자 제리 양, 억만장자 벤처투자자 마크 큐반의 투자를 받으며 큰 화제를 불러모은 바 있다.

황 대표는 이날 본인의 회사 설립 경험을 토대로 창업에 있어서의 필수 요소들을 설명했다. “기술 혁신이 많은 이들의 삶을 개선하고, 나아가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점에 매료돼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했다”는 황 대표는 “젊은 세대는 창업이라는 경험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배움의 기회를 얻는다”며 주저하지 말고 도전할 것을 조언했다.

그는 이어 “창업 초기, 심각한 문제에 직면했을때 함께 일하던 오랜 친구들과의 단단한 믿음으로 문제를 극복해 나갈 수 있었다”며 “부모님께서 항상 하시던 말씀을 내가 하려니 부끄럽지만 주변에 좋은 친구들을 두는 것은 정말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TALK청소년리더십은 오는 11월에는 ‘텔레커뮤니케이션’을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한다. 강사로는 지니 다이펜더퍼 전 버라이즌 수석부사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유현지 기자
yoo.hyunj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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