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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낫지 않는 남성 비뇨기 질환 당뇨병이 원인일수도

현대인들에게 가장 많이 흔하게 발병하는 성인병이 당뇨병일 것이다.

예전에 비해 넘쳐나는 음식,적은 활동량,가족력 등등으로 인한 췌장기능의 약화 ,기능의 상실

이러한 상태가 반복적으로 체내에 누적이 되면 처음에는 별 큰문제가 없이 생활을 하게 된다.

그러나 어느 순간부터는 약을 먹어도, 인슐린 주사량을 늘려도 혈당 조절에 큰 어려움을 겪게된다.



한방에서는 당뇨병을 3가지로 나누어서 치료한다. 소갈병,소중병,소신병

소갈병은 평소보다 물을 많이 마시고 특히 취침중에 갈증때문에 잠에서 깨어나게 된다.

이런 환자는 당화혈 색소 수치가 6~7.5정도 나온다. 소중병은 당화혈 색소 수치가 7.5~9.5정도 나오는 환자인데

눈이 침침하다든지,야간에 빈뇨가 심하고,성욕,성관계의 어려움을 호소하게 된다.

소신병은 당화혈 색소 수치가 10,11,12되는 환자다.여러가지 합병증이 나타나는데 망막의손상 피부궤양,가려움증 화장애...복통,설사,변비,구토 신우신염 혈관질환..뇌졸증,협심증,심근경색 신경의 손상..저리고,감각이 둔해지고,통증이생기고,차갑고 지방간,간경변,간경화 비뇨기과장애...전립선비대,요실금,고환통,방광통,야간빈뇨,급박뇨등 중증 당뇨병 질환이다.

개인적인 차이에 따라서 증상이 빨리 나타날수도 있고 전혀 모르고 있다가 한꺼번에 터져서 큰문제가 일어 날수도 있다.

가장 중요한것은 그 근본의 뿌리부터 치료하는 것이다. 아시아인들은 서양사람에 비해서 췌장의 기능이 약하다. 특히 인슐린을 분비하는 베타세포의 힘이 아주 약해서 같은 음식을 먹어도 우리는 쉽게 당뇨가 올수있다.

평소의 음식습관,생활습관에 항상 관심을 가지고 생활을 해야한다.

하지만 현실적으론 이러한 방법을 꾸준하게 하는 것은 생각 만큼 쉬운일은 아니다.

당뇨병이 오기전에 항상 주의하고 당이 나오는 환자는 반드시 치료를 해야한다.

약물을 이용한 일시적인 혈당의 강하는 마치 마른 나뭇 잎새에 파란물감으로 색을 입히는 것과 마찬가지다.

윤테라피에서 사용하는 '소중단'은 환자 몸의 정상화를 통해 궁극적으로는 양약,한약 모두를 끊는것을 목표로 한다.

가벼운 환자는 1~3개월 정도 5년이상의 환자들은 3~6개월 정도 10년이상인 환자들은 1~1년6개월 정도 치료 기간이 필요하다.

치료중에 개선 되는것은 우선 입마름부터 없어진다. 야간 빈뇨가 조금식 줄어들기 시작한다. 소변을 좀 더 참을 수 있게 된다. 성기능이 조금씩 회복이 된다. 결국엔 몸이 편안해지기 시작한다.

주의할 점은 몸이 편안하다고 해서 함부로 생활하면 아무 소용이 없다. 특히 설탕이나 지나친 음식의 섭취는 항상 경계해야 할 사항이다.



문의 : 비뇨기과/만성당뇨,혈압전문 윤테라피 213-399-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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