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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잠자던 3세 아이 총 맞아 .

집에서 잠을 자던 어린이가 갑자기 집안으로 날아든 총탄에 맞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LA카운티 셰리프국 팜데일 스테이션에 따르면 사건은 25일 오후 10시쯤 팜데일의 65가 선상 38000블록에 있는 주택에서 발생했다.

셰리프국의 아담 애디슨 루테넌트는 "3세 남자 아기가 침실 침대에서 잠을 자고 있었는데 갑자기 벽을 뚫고 날아든 총탄이 아이 허리 부위에 박혔다"고 설명했다.

아이는 즉시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응급 수술을 받았으며, 다행히 두꺼운 담요를 이중으로 두르고 있는 상태에서 총에 맞아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애디슨 루테넌트는 "주변에서 갱끼리 총격이 있었다. 이들이 쏜 총탄 한 발이 이 집으로 날아온 것으로 보고 수사 중"이라고 말했다.



오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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