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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이 다른 럭셔리 SUV ,기아 2016년 올 뉴 쏘렌토 공개

기아자동차는 19일 LA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4 LA 오토쇼'에서 2016년 '올 뉴 쏘렌토 '를 북미 최초로 공개했다.

가장 먼저 눈에 띠게 달라진 2016년 '올 뉴 쏘렌토'는 차량의 크기가 좀 더 커졌고 듬직하며 무엇보다도 럭셔리함이 크게 부각됐다.
세련된 눈매와 라디에이터 그릴 그리고 LED램프가 장착된 안개등의 모습은 고급스러움의 극치를 선사하기까지 했다.

특히 럭셔리 SUV의 차량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승차감과 주행안정성을 높혔다. 또한 조용한 정숙성이 인상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실내 인테리어 역시 지난 쏘렌토의 모습은 거의 찾아볼수 없을 정도로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일단 첨단 안전사양과 편의 사양등이 장착됐으며



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UVO 서비스는 운전자와 차량 탑승자에게 최고의 편의를 제공한다.2016년 올 뉴 쏘렌토는 3.3 L V6 엔진및 2.4L,2.0 L 터보엔진 등이 장착된 총 5가지 모델이 선보이게 된다. 기아자동차는 이번 LA 오토쇼에서 최초의 전기차 쏘울 EV와 지난 9월에 출시된 뉴세도나등을 전시하며 기아차의 우수성과 최첨단의 테크놀러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윤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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