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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병인 취업이민을 통한 영주권 취득 인기 상승

필라델피아 지역의 간병인 취업이민 전문 업체 TIS의 피터 안 지사장은 2007년 생소한 3순위 비숙련 간병인 취업이민으로 영주권을 신청했다.

2007년 신청 시기에는 대략 5~6년 정도 영주권 수속 기간이 필요했는데 피터 안 지사장은 이민청원서를 2008년에 승인 받은 후 약 5년간 기다림의 시기를 거쳐 2013년 간병인 취업이민으로 영주권을 받았다.

피터 안 사장은 현재 필라델피아에 정착하여 TIS 필라델피아 지사를 운영하며 간병인 취업이민을 통한 영주권 취득을 한인들에게 널리 알리고 있다.

피터 안 지사장은 본인이 직접 간병인취업이민을 신청해 영주권을 받은 경험으로 필라델피아 지역 한인들의 영주권 문의에 신뢰있는 답변을 해주고 있다 .



요즘 비숙련 취업이민의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간병인 취업이민은 원래 주로 필리핀 간호사들이 미국 영주권을 취득하기 위해 신청한 비숙련 취업이민으로 유명했다. 그러나 한인들에게는 좀처럼 소개되지 않았기에 대다수의 한인들은 힘든 닭 공장 취업이민으로 영주권을 신청했고 지금도 힘든 노동을 하면서 영주권 취득의 그날을 기다리고 있는 실정이다.

간병인 취업이민은 주로 요양원, 홈헬스 케어로 일하게 되는데 간병인 취업이민으로 성공적인 영주권 취득이 가능하려면 간병인 취업이민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노하우 그리고 오랜 경험이 있는 곳에서 상담을 받고 수속을 진행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2014년 11월에 발표한 영주권 문호에 의하면 약 2년전에 신청한 한인들의 영주권 취득이 눈앞에 다가왔다.

문의 : 필라델피아 지역 267-338-5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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