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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2명낀 3인조 절도단, 락빌 일대서 주택가 털어

 한인 2명이 낀 3인조 주택 절도단이 경찰에 붙잡혔다.
 
몽고메리 락빌 경찰은 앤드류 김(게이더스버그)과 데이비드 램마윈(락빌) 등 2명을 2건의 1급 주거침입과 절도, 공모 등의 혐의로 체포했다.
 
김 씨는 지난 19일 구속적부심에서 4만 달러의 보석금, 램마윈은 1만 4000달러의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다.
 
경찰은 또한 제3의 용의자인 데이비드 조 씨도 찾고 있다. 그에게는 1건의 1급 주거침입 및 절도 혐의가 적용됐다. 경찰은 조 씨가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9일 사이 락빌의 노스럽 드라이브와 글렌모어 테라스에서 야간에 수차례에 걸쳐 절도 행각을 벌인 것으로 보고 수배했다.
 


경찰은 조 씨의 행방을 알고 있는 사람들은 제보전화(240-314-8938)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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