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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숙련 간병인 취업이민을 통한 영주권 취득 인기

영주권을 취득하는 방법은 크게 초청이민과 취업이민으로 나뉠 수 있다.이중에서 미국 시민권의 형제, 자매 초청 이민은 수속 기간이 너무 오래 걸리는 단점이 있지만 확실하다는 장점도 있다.이 경우가 아니면 대부분의 한인들은 취업이민을 통해 영주권을 취득한다.

최근들어 영주권 수속 기간이 단축된다는 보도가 잇다르고 있다. 한국과 미국에서 비숙련 취업이민(EW3)으로 영주권 수속을 신청하는 한인들이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비숙련 취업이민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방법이 닭공장등의 육류 가공업체를 통한 취업이민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육체적 노동이 그리 심하지 않은 간병인 취업이민에 대한 관심히 대단히 높아졌다.

간병인 취업이민만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이민 수속업체 TIS의 유기량 대표는 2006년 자신이 미국 유학생 시절에 간병인 취업이민을 신청해 2013년 영주권을 받았다. 영주권이 없어 미국 대학을 졸업 한 후 취업을 못하던 시기 유대표는 간병인 취업이민을 접하게 되었고 2006년 한국에 처음으로 간병인 취업이민을 소개한 장본인 이기도 하다.



유대표는 지금까지 9년째 간병인 취업이민을 통해 비숙련 취업이민 비자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그의 소개에 의하면 간병인 취업이민을 통해 영주권을 취득한 한인이 300여명에 달한다고 전한다.

간병인 취업이민을 통해 성공적으로 영주권 취득이 가능해 지면서 비숙련 취업이민의 트랜드도 바뀌고 있는게 사실이다. 아무래도 육체적 노동보다는 전문 지식이나 경험을 축적하면서 영주권 수속을 진행하는 것을 한인들은 선호한다는게 입증된 셈이다.

미주 중앙일보 블로그
http://blog.koreadaily.com/view/myhome.html?med_usrid=progolf

문의 : 213-251-0032, 070-8272-2536(한국에서 전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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