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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어깨에 전혀 이상 없다" 류현진'불펜피칭 40구'

6일 PS 3차전 준비

"어깨에 전혀 문제가 없다"

어깨 부상에서 회복 중인 류현진(27·LA 다저스ㆍ사진)이 불펜에서 40개의 공을 던졌다. 류현진은 지난 28일 콜로라도와의 시즌 최종전을 앞두고 LA 다저스타디움에서 불펜 피칭을 했다.

MLB.com은 "류현진이 불펜 세션에서 40개의 공을 던진 후 어깨에 전혀 불편함이 없다고 했다. 포스트시즌 등판 준비가 잘 되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MLB.com에 따르면 류현진은 피칭 후 "좋아지고 있다. 어깨에 나쁜 느낌이 없었다"고 말했다.



류현진의 불펜 피칭은 다저스의 최대 관심사였다. 돈 매팅리 감독을 비롯해 릭 허니컷 투수코치 등이 직접 지켜봤다. 매팅리 감독은 직접 타석에 서서 류현진이 던진 20개의 공을 지켜 보기도 했다.

매팅리 감독은 "직구가 좋았고, 커브는 지난해보다 더 뛰어나다. 슬라이더 등 모든 구종을 던졌다"며 "직구 구속이 85~86마일 정도 되는 것 같다. (평소 류현진이) 타자 없이 하는 불펜 피칭에서 최고 스피드에 가깝다"고 평가했다.

MLB.com은 '류현진이 10월1일 가벼운 시뮬레이션 피칭을 하고, 5일 로테이션에 맞게 6일 3차전 선발을 나설 준비를 한다'고 예상했다.

이승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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