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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공습 후 IS에 6000명 새로 합류

시리아 인권단체 발표
1300명은 외국 청년층

미국이 지난달 이슬람 극단주의 수니파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에 대한 공습을 시작한 이후 IS가 6000명 이상의 조직원을 새로 모집했다고 이스라엘 일간 하레츠 등이 29일 시리아인권단체의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

시리아인권관측소는 이날 지난 한달간 IS에 가입한 신규 조직원 가운데 적어도 1300명은 외국 국적의 15~20세 청년층이라며 이들은 주로 터키를 거쳐 이라크 또는 시리아로 입국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IS는 소셜미디어를 적극 활용해 대원 모집을 홍보하고 있는데 훈련받은 전사일 경우 한달 월급으로 최대 980달러를 받을 수 있다.

방글라데시에서는 28일 방글라데시계 영국인이 기차역에서 IS 조직원을 모집하다가 체포되기도 했다.



조사결과 이 남성은 지난해 12월까지 직접 전투에 참여하다가 지난 2월 무장대원 모집을 위해 방글라데시에 입국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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