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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뚝’ 떨어지는 개솔린 가격

전국 평균 4년래 최저치

올 가을 개솔린 가격이 하락할 전망이다.

17일 시카고 선타임스는 개솔린 가격이 최근 하락세를 이어가면서 4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져 다음 주에는 미국 평균 개솔린 가격이 갤런당 3.15~3.25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전국 개솔린 값을 추적하는 개스버디닷컴의 톰 클로자 분석가는 “대부분 주의 개솔린 가격이 하락할 예정이다. 시카고, 뉴욕, 캘리포니아, 코네티컷 등을 제외한 30여개의 주 평균 개솔린 가격이 갤런당 3달러 이하로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개스버디닷컴에 따르면 16일 시카고 평균 개솔린값은 갤런당(레귤러 기준) 3.74달러였으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8센트 하락한 것이다.

한편 개솔린 가격 하락의 원인으로는 수요 감소와 겨울철 개솔린 혼합 전환, 정유작업 확대 등으로 분석했다.



김민희 기자 minhee0715@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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