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과 자녀교육을 한꺼번에 해결하는 E2 비자

최근 들어 다시 미국투자이민(EB-5)의 열기가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부동산 경기가 좋은 것도 아니고, 50만불 이상의 투자금도 부담스러운 데다가 현지실정을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미국 사업체에 투자만 하고 지켜봐야 하는 위험요소가 있어 최종 결정은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대부분의 한인들이 선호하는 투자이민 방법은 E2인데 이유는 간단하다. 소액으로 비지니스를 창업하고 그 비지니스로 체류신분을 유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E2비자는 외국인이 미국의 사업체에 투자 및 신규창업을 통해서 취득하는 소액투자 비자를 말한다. 따라서 사업체를 발전시키고 경영하겠다는 목적을 분명히 갖고 있어야 한다.

정상적인 E2비자 발급이 이루어진 경우 신청인은 사업이 지속되는 동안 미국 내 신분을 유지할 수 있으며 배우자의 합법적인 취업이나 자녀의 공립학교 무료 교육이 가능하다. 또한 추가 투자 요구가 있을시 EB-5 투자이만으로 전환도 가능하다.

부모가 자녀와 함께 조기유학을 나서고자 하거나 자녀를 공립학교에 보내고자 하는 경우, 비숙련 취업이민 신청 후 기다림 없이 자녀의 무료 교육 혜택을 빨리 받으면서 영주권을 받고자 하는 경우에도 E2비자는 유용하다.

E2비자는 신청해서 비자를 받는데까지 3개월에서 6개월이 걸린다. 초기 투자금을 투자하고 3~4개월 동안 안전을 보장할 수 있는 사업체만 찾을 수 있다면 E2비자는 가장 매력적인 이만 방법중의 하나다. 안정적인 투자처를 잘만 찾으면 수익도 보장되고 미국 이민도 보장되는 셈이다.

미국에서 5번째로 규모가 크고 선불제 통신시장으로는 미국 내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METRO PCS의 프리미어 공인대리점이 최근 안정적인 투자처로 각광을 받고 있다.

먼저 METRO PCS는 후불제 통신회사로 약정기간과 신용카드 없이 월 40~50불만 내면 무제한으로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는 선불제 통화요금 프로그램이다. 얼마전 후불제 대표 회사 중 하나인 T-Moble과의 합병으로 고객층도 훨씬 더 많이 확보했다.

METRO PCS 사업자중 IIG Wireless는 캘리포니아 지역에 METRO PCS직영매장을 61개나 보유하고 관리하는 회사다. 캘리포니아 지역에 가장 큰 프리미엄 딜러로서 성장해온 회사다. METRO PCS의 지역권한대행 회사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미국은일정 거리 안에 동종 대리점이 들어설 수 없도록 법으로 규정하고 있기 때문에 현재 운영되고 있는 61개 매장은 상당히 안정적이라 할 수 있다.

토마스앤앰코가 추천하는 사업은 바로 이 IIG가 직접 보유하고 있는 매장을 인수받아 안정적인 E2 비자로 체류신분을 유지하는 것이다. 토마스앤앰코는 “IIG가 새롭게 개척하는 매장이 아니라 오픈한지 2년 이상이 지난 안전하게 고객이 확보되고 고정적인 매출 이익이 보장된 매장이 매력적이다”고 말하며 특히 "이런 매장의 경영은 IIG가 전문적으로 확실하게 해주고 투자자는 미국 내에서 교육환경이 좋은 학군에 정착해 자녀들의 교육에 전념할 수 있다" 고 덧붙이며 안정적인 투자와 자녀 교육을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통신사 딜러매장의 매력은 단순히 안정적인 투자처라는 데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E2비자로 미국에 들어가는 목적 자체가 자녀의 교육 이외에 최종적으로 영주권을 취득하는 것인데 매장끼리 서로 스폰서가 되어주면 영주권 취득도 가능하다고 토마스앤앰코는 말했다.

적은 비용의 투자와 공립학교의 무상교육 혜택 여기에 투자금에 대한 수익 그리고 영주권의 취득까지 안정적인 투자이민으로 통신사 딜러매장이 각광받는 이유다. 소자본 투자 통신사 딜러매장은 한국 강남의 부모들이 가장 선호하는 캘리포니아 얼바인 지역과 Orange County,Island Empire, San Diego County 등에 분포하고 있으며 투자금은 약 24만불에서 35만불 정도다.

문의처:토마스 아메리카(213-514-1479) http://blog.koreadaily.com/media.asp?med_usrid=via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