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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크 발라드 황제 '이적' LA,NY 미국 첫 투어 콘서트

한국 포크 발라드의 대명사 가수 '이적'이 오는 9월 25,28일 첫 미국 투어 콘서트를 LA와 NY에서 펼친다.

가수 이적의 미국 첫 투어 공연은 LA에서는 25일 다운타운의 클럽 노키아에서 열리며 뉴욕에서는 타임스퀘어의 베스트바이 씨어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이적의 미국 첫 콘서트는 가을의 문턱을 맞이하는 LA와 뉴욕 한인들에게 깊은 음악적 감성과 사랑 그리고 낭만의 선율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적은 한국 내 유수의 페스티벌 공연을 비롯해 대극장, 소극장 공연에서 매진 사례를 이어왔으며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바탕으로 대중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첫 미국 투어 콘서트에 부푼 기대감을 나타낸 이적은 " 미국 한인 팬들과 만나게 돼 정말 기쁘다. 풀밴드 편성에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춘 조명, 음향,연출팀과 펼치는 단독 콘서트이기에 본연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드리고 들려드릴수 있을 것 같다"면서 "공연를 보러 오는 한인팬들보다 더 가슴 두근대고 설렌다"라며 미국 콘서트 소감을 밝혔다.

이번 이적의 LA와 뉴욕 콘서트는 2시간여동안 진행되며 히트곡 '달팽이','하늘을 날다' 등 귀에 친숙한 주옥같은 노래와 진한 커피향의 감동과 선율이 준비돼 있다.

이적의 첫 미국 투어 콘서트는 9월 25일 LA의 클럽 노키아 LA Live에서 공연후 28일 (일) 뉴욕 타임스퀘어의 베스트바이 씨어터에서 오후 7시 30에 열린다. LA와 뉴욕 공연 티켓은 코리아데일리닷컴의 핫딜에서 판매한다. Hotdeal.koreadaily.com

문의 : (213)784-4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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