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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정치력 결집 '풀뿌리 컨퍼런스'

29일부터 3일간 워싱턴DC서

한인 정치력 결집을 위한 행사가 열린다.

미주한인회총연합회(총회장 이정순)가 주최하고 시민참여센터가 주관하는 '2014 한인 풀뿌리 컨퍼런스'가 오는 29일부터 3일간 워싱턴DC에서 진행되는 것.

김동석 시민참여센터 상임이사는 25일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대회는 연방의회에 한인 사회의 정치력을 표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부와 의회를 대상으로 각 지역 한인 사회의 정치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열리는 첫 대회로 전국 각지의 한인 300여 명이 참가한다.



대회 첫 날인 29일에는 한인 지역사회 대표들을 대상으로 풀뿌리 로비 활동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이 진행된다.

30일에는 '풀뿌리 로비 데이'로서 연방의회를 대상으로 한 본격적인 로비 활동이 연방의회 내 캐논·롱워스·레이번 빌딩에서 시작된다. 한국인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E-4) 신설을 골자로 하는 '한국과의 동반자 법안(H.R. 1812)'을 발의한 피터 로스캄(공화·일리노이) 연방하원의원이 이날 참여해 법안에 대한 설명할 예정이다.

이조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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