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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손석희 '뉴스 9'…'세월호' 공정한 보도 호평

"본지 웹사이트에서 보세요"

세월호 참사와 관련, 언론들의 보도 행태에 대한 비판이 고조된 가운데 중앙 미디어 그룹 자회사인 종합편성 채널 Jtbc의 뉴스 보도가 주목받고 있다.

특히 손석희 Jtbc 사장(사진)이 직접 진행하는 '뉴스9'은 이번 보도 과정에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시청률이 급상승했다. 전문가들은 손석희 앵커의 차분하고 공정한 진행이 신뢰를 얻었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

'미디어 오늘'에 따르면 세월호 참사 이후 Jtbc '뉴스9'과 '뉴스타파' 시청률이 오른 반면, 국가재난주관방송인 KBS '뉴스9' 시청률은 큰 폭으로 하락했다. 미디어 오늘은 시청률 증감 추이는 재난보도에 대한 시청자의 뉴스 신뢰도를 엿볼 수 있어 의미가 있다고 보도했다.

손석희 앵커가 진행하는 '뉴스9'은 미주 중앙일보 웹사이트 koreadaily.com의 기사 리스트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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