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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 신분에서 간병인 취업이민으로 영주권 취득

2010 년 유학생 신분으로 미시건 주립대학을 다니던 조군은 휴학을 하고 한국 해병대에 입대했다. 하지만 군복무 기간중 미국에서 공부하던 것을 마치고 미국 이민을 하기로 마음먹었다. 그래서 취업이민을 통한 미국 영주권을 취득의 수속을 밟기 시작했다.

이민정보를 수집하던중 조군은 대학을 졸업하지 않았기 때문에 대학 졸업의 학력을 인정받을 수 없다는 것을 알게됐다. 그러나 취업이민 3순위 비숙련 취업이민은 대학 졸업의 학력이 필요하지 않고 이민이 가능하다는 사실도 알게됐다.

비숙련 취업이민 3순위 직종에는 닭공장, 생선공장, 간병인 취업이민이 주를 이루며 대다수 한인들이 선호하는 영주권 취득의 방법임을 전문가로부터 조언을 받게됐다. 자신이 군복무중이라 미국에 거주할 수 없는 이유로 조군은 미국 또는 한국에 상관없이 영주권 수속을 할 수 있는 간병인 취업이민을 선택했다.

사실 조군이 미국 영주권을 취득하려고 했던 이유는 유학생 신분으로 미국 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현지에 취업하기가 너무 힘들어서였다. 조군 생각엔 영주권을 취득하면 미국 현지 기업에 취업하기가 손쉬울것이라 생각했다.



조군은 2010년 군 휴가중에 부모님과 함께 간병인 취업이민 수속을 한국에서 진행했다. 군 제대후 조군은 미시건 주립대학에 복학한후 인터뷰 날짜를 통보받고 한국에 나와 인터뷰를 마치고 간병인으로 영주권을 취득했다.

조군이 취업이민 수속 진행은 2010년 8월부터 시작해서 2014년 2월에 영주권 취득으로 끝마쳤다. 하지만 이 모든 수속 진행은 비숙련 취업이민 3순위를 전문으로 취급하는 이민 전문가와 업체의 도움이 요구됐다.

문의 :(213)251-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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